공개 판례로 이해하는 쟁점
특수협박
비슷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판단을 가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아래 판결에서 확인한 쟁점과 내 상황의 차이를 살펴보세요.
01 · 대법원 2026-04-16 선고 2024도12341, 2024보도89
문 앞에 흉기를 놓고 떠난 경우도 휴대에 해당할까요?
어떤 문제를 다뤘나요?
상대방 주거지 문 앞에 과도와 라이터를 놓고 떠났고, 상대가 발견할 때는 현장에 없었던 사건입니다.
법원은 무엇을 봤나요?
대법원은 협박에 해당한다는 판단은 수긍했으나 발견 당시 물건을 지배하며 사용할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특수협박의 휴대 요건 판단에 잘못이 있다고 봤습니다.
쉽게 풀어보면
물건이 위험한지와 현장에서 그 물건을 사용해 위협을 실현할 상태였는지를 따로 확인합니다.
이 페이지의 상담에서 확인할 점
물건을 놓은 시점과 상대가 발견한 시점, 당시 행위자의 위치를 구분합니다. 휴대 여부와 협박 자체의 성립을 나눠 검토할 수 있습니다.
피고사건 유죄 부분을 파기환송했습니다. 특수협박 요건이 문제 됐다는 뜻이며 위협 행위 자체가 허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공식 판결 원문 확인 ↗02 · 대법원 2024-06-13 선고 2023도18812
손에 들고 있지 않았다면 특수협박이 아닐까요?
어떤 문제를 다뤘나요?
주거지에서 장시간 폭행과 협박이 이어졌고, 가까운 곳에 있던 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었는지가 문제 된 사건입니다.
법원은 무엇을 봤나요?
대법원은 손에 계속 쥐고 있지 않아도 물건을 사실상 지배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 봐야 한다며 관련 원심 판단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쉽게 풀어보면
손에 쥐었는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물건의 위치와 접근 가능성, 말과 행동의 연결이 함께 중요합니다.
이 페이지의 상담에서 확인할 점
혐의 대응 자료에는 물건의 종류뿐 아니라 배치와 즉시 사용할 수 있었는지도 표시해 주세요. 현장 사진과 진술이 설명하는 시점이 같은지 확인합니다.
현장에 물건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항상 특수협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의도와 당시 지배 상태를 개별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공식 판결 원문 확인 ↗판례와 내 상황의 다른 점이 궁금하다면, 현재 단계와 보유한 자료부터 알려주세요.
내 상황 상담하기 →공개 판결을 바탕으로 편집한 설명이며 법률사무소 와이의 수행·승소 사례가 아닙니다. 상담 준비 안내는 편집자의 적용 설명입니다. 개별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은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출처 확인: 2026-10-12